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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분실2

어느 날 걸려 온 의문의 전화! 우리나라 아직 살만한가 봅니다. 어느 날 걸려 온 의문의 전화! 우리나라 아직 살만한가 봅니다. "위이잉~~~" 얼마 전 여자친구와 같이 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었습니다.뭐지 하면서 여자친구가 전화를 받았는데, 목소리 톤이 달라지며 연신 감사하다는 소리를 하더라구요... 어느 날 걸려 온 의문의 전화 한통!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 번 같이 보실까요? 얼마 전 서울에서 큰 아웃렛이 오픈을 여자친구와 다녀왔었습니다.가보니 리무진 이벤트도 하고 대부분의 매장에서 특가 할인을 많이 하더라구요.워낙 홍보를 많이 한 탓인지 큰 건물에 사람이 꽉~ 차 있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렸습니다.잘못하다가 깔려 죽을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 순간이였죠...ㅎㅎ사람들이 너무 많아 쇼핑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필요했던 운동복.. 2012. 10. 18.
경찰서에서 날라온 수상한(?) 택배 경찰서에서 날라온 수상한(?) 택배 "딩동 딩동" "누구세요~?" "택배 왔습니다" 아무것도 택배 주문을 한게 없었던 저는 '응 뭐지?' 라는 생각과 함께 "뭔가요?" "경찰서에서 왔습니다. 착불 3300원이구요" 순간, '어 난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데....뭐지...'라는 생각과 함께 두려움이 밀려오더라구요. 잘못을 했건 안했건, 경찰서하면 뭔가 무서운 이미지와 함께 무슨 범죄에 연류가 되있는 느낌?ㅎ 아무튼 우체국 택배로 서울 마포경찰서 생활질서계에서 이런 택배가 날라오더군요. 두근 두근... 뭘 잘못했을까... 하는 마음과 함께, 조심스럽게 뜯어봤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물건은 바로...얼마 전 잃어버렸던 지갑...! 한 2~3주 전에 한강에서 자전거 타다가 지갑을 잃어버렸었습니다. 지갑의 가격을 떠.. 201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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