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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3

2014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 세월호의 희생자를 떠올리며 2014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 세월호의 희생자를 떠올리며 2014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가 4월 18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저도 뒤늦게나마 18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을 보고 왔는데요.매년 참석하는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인데, 이번 공연만큼이나 가슴이 뭉클했던 적이 없었던거 같았습니다.매년 성장하고 관객들 수준도 업그레이드가 되는 교향악축제인 만큼 고품격 공연이였는데, 이 공연 중에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며 백주영 바이올리니스트가 연주한 솔로곡.너무나 애절하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아직까지 가슴이 뭉클거리는데요. ▲ 평일임에도 문화 생활을 즐기려는 수많은 시민들.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는 약 2주 가량 평일 주말에 공연을 하는데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사.. 2014. 4. 19.
동반성장을 위한 이익공유제, 해답은? 한화 그룹의 공생발전 프로젝트 '함께 멀리' 함께 멀리? "아무리 큰 나무도 혼자 숲이 될 순 없습니다. ‘혼자 빨리’가 아닌, ‘함께 멀리’의 가치를 새롭게 되새겨야 할 것입니다.” 한화 김승연 회장의 창립 기념사 中 2011년 재계와 정치권을 시끄럽게 했던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공정거래'와 '상생' 이라는 키워드로 동반성장위원회의 초과이익공유제가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아무래도 기업의 목적은 이익 추구이자 주주 이익 극대화이고, 정부에서는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강압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서로가 만족하는 해답이 안나오고 있는 듯 합니다. 여러 잡음도 있었지만 좋은 소식도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동반성장 성공 사례가 다방면에 걸쳐 속속 나오고 대기업이 먼저 중소기업을 찾는가 하면 출연연과.. 2011. 12. 24.
베르사유 특별전 - 무지인에게 예술이란? 토요일 오후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되고 있는 베르사유 특별전에 다녀왔습니다. 표는 1월달에 생겼지만, 갈 사람도 딱히 없고 해서 있다가 검색해보니 너무 평가도 좋고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길래 다녀왔답니다. 남부터미널역에서 내려 10분정도 걸어가니 예술의 전당이 나오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와본건데 엄청 좋아졌더라고요. 안에 카페랑 음식점도 몇 개 생기고.. 사람도 북적북적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사람이 하도 많아 대기표를 받아야된다고 했지만, 다행히 그정도는 아니라 바로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그림을 보면서 앞으로 가질 못하더군요. 그래도 뭔가 얻어가려고 하나 하나 살펴보았습니다. 그림 옆 설명도 하나 하나 보면서... 예전에, 프랑스에 갔을 때 베르사유 궁전에 본거랑은 뭔가.. 2011.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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