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4

하루 종일 잠만자는 뚱보고양이, 너무 귀여워~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뚱보고양이 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어주고 싶어도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항상 누워만 있어서 맨날 똑같은 포즈... 괜히 살찌는게 아니겠죠...? 배를 만지면 살이 아주... 정말 매일 반려동물 포스팅 올리시는 분들 보면 어떻게 저리 잘따라줄까 라는 생각도 들구요...ㅎ 그런 고양이나 강아지들은 하나 같이 날씬해 보이고, 기특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ㅎㅎ 자느라 잠꼬대를 하는지 뭘 하는지 한쪽 발을 들어올리구요... 민망한 부위는 스티커로 가렸습니다...ㅎㅎ 이제 이런 것도 귀찮은지 눈을 살짝 흘겨주며... 카메라 셔터 소리에 잠이 서서히 깨나봅니다. 입 크게 벌리며 하품까지~ 이빨이 상당히 날카롭죠~? 물리면 아플거 같지만 사람한테는 살살 물기 때문에 살짝 따갑기만 합니다. 다리.. 2012. 8. 24.
고양이가 오늘 뭔가 이상하더니 결국엔... . 오늘따라 고양이가 조금씩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졸린 줄 알았었죠... 그냥 졸린가 보다... 근데 어느덧 눈이 풀려버리고... 계속 따뜻한 냉장고 위에 올라가있네요. 도데체체 무슨 일이....? 턱을 만져주면 장난도 치거나 이와 다른 표정을 짓곤 했는데...오늘은 영 컨디션이 나쁜가 봅니다. 그냥 계속 멍때리면서 누워만 있고... 뭔가 심상치 않은 냄새... 평소에도 잠을 많이 잤지만 오늘은 거의 움직이지도 않은채 잠만 자네요... 가만히 잠을 자던 고양이가 갑자기 나오더니... 화장실 앞에서 꾸역 꾸역 하더니...토를 했습니다. 원래는 아침에 먹었던 밥까지 다 토를 했었는데 그건 비위가 약하신 분들이 계실까봐... 갑자기 이동하더니... 또 토를 해버렸네요... 원인이 뭔지는 .. 2011. 8. 26.
고양이도 그루밍이 대세~! 꽃단장 하는 고양이~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새로운 볼거리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 중에 한 가지~! 바로 일명 '고양이 그루밍' 인데요 ㅎㅎ 사람이 자기의 미모를 가꾸는 것 처럼 고양이도 스스로 세수를 하고 몸을 깔끔하게 한다고 하네요 ㅎㅎ 오늘은 저희집 고양이가 몸단장 하는 모습을 찍어봤어요~ㅎㅎ 방바닥에 뒹구르고 있다가 갑자기 포착된 모습~! 세수부터 하네요 ㅎㅎ 손도 핥아주고~ 손과 얼굴을 동시에 긁적 긁적 거려요 ㅎㅎ 목욕시킨지 좀 지나서 그런가요;;ㅎㅎ 조금 쓰담어주니까 침대로 자리를 이동~ 역시 고양이는 유연하네요~ㅎㅎ 발로 턱을 긁적 긁적~ 몰래 음식을 먹었는지 손에 뭔가가 묻어있네요 ! 걸리기만 하면~ 똑같은 자세 반복~!! 이번엔 정말 집중해서 그루밍을 하고 있어요 ㅎㅎ 쓰다듬어도 무시하고 계속 긁적 긁적~ .. 2011. 8. 17.
어디서나 뒹구르르르~~빈둥빈둥 고양이 벌써 4살이 된 고양이... 이것 저것 먹이다 보니 벌써 이렇게 커졌습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지다보니 아무데서나 누워있는 고양이... 이불 위에서도 뒹구르르~~ "뭘 보냐" "졸려 건들지 마" 발을 꼬고 자는 모습이 참...ㅋㅋ 그래도 얼굴 하나는 이쁘게 생겼어요 ㅎㅎ 이번에는 손까지 꼬네요... 카메라 렌즈를 응시... 일어나기 귀찮다... 가끔 묘한 자세로 누워있기도... 고양이 특유의 점프력으로 냉장고 위에 올라가있기도 합니다... 물끄러미~ 가끔 기지개를 피기도 하고.... 잠시 멍~~ 귀찮은지 일어날 생각을 안해요~ 다시 잠을 청하는... 의자 위에서도 자고... 바닥에 뻗어있기도 하고.... 이렇게 보니 하체가 너무 튼실하네요...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잠을 청하는... 긁적 긁적... 어.. 2011. 7. 12.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