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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일상생활 이야기66

두바이 여행에서 친구가 선물로 사온 대추야자 초콜릿! chocodate 두바이 여행에서 친구가 선물로 사온 대추야자 초콜릿! 신세계가 따로 없네 살면서 가고 싶은 나라 중 한 곳이 두바이 입니다. 유럽, 동남아시아 같은 경우는 이미 가보기도 했지만, 뭔가 너무 익숙한 느낌인데요. 중동 같은 경우는 문화도 잘 모르고, 쉽게 갈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 입니다. 저는 아직 못가봤지만...친구가 두바이 여행을 다녀와서 초콜릿 선물을 사왔는데요~ 워낙 초콜릿을 좋아해서 한국에서 파는 초콜릿은 물론 다른 나라에서 파는 초콜릿도 다 먹어봤지만, 두바이 여행에서 친구가 사온 chocodate 라는 초콜릿은 대추야자 초콜릿으로 조금 색다른 맛이더라구요~ 두바이로 여행 가시는 분들을 위해 가볍게 리뷰를 해보려고 하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 친구가 두바이 여.. 2013. 12. 8.
어느 길고양이의 기구한 세상살이, 새끼고양이 살인사건 어느 길고양이의 기구한 세상살이, 새끼고양이 살인사건 고양이를 7년째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길고양이에 유난히 눈길이 많이 갑니다.저희 어머니도 집 주변 길고양이들에게 가끔씩 밥도 주고 물도 떠다주고 있는데요.이번에는 어머니한테 들은 집 앞 공터 길고양이의 기구한 세상살이와 잔인한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오늘 주인공이 되는 고양이는 저도 공터에서 쭉 봐왔었고, 무엇보다 사람한테 한 번 길러져서 그런지 사람을 피하지 않아 더욱 더 정이갔던 고양이 입니다.처음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 인간의 잔인함에 대해 얼마나 치가 떨리던지...길고양이의 문제는 예전 '캣맘' 사건과 같이 끊임없이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데요...그럼 저희 동네에서 일어난 새끼고양이 대학살 사건, 어떤 일이 벌어졌던걸까요...?.. 2013. 7. 12.
기프티콘 선물!? 버거킹에서의 불쾌했던 경험 기프티콘 선물!? 버거킹에서의 불쾌했던 경험 스마트폰이 보급이 되면서 관련된 악세사리나 모바일 상품들의 수요가 덩달아 늘고 있습니다.그 중 예전에 비해 수요가 확 늘어난 것 중 하나가 바로 '기프티콘' 입니다.만인의 메신저인 카카오톡에서도 바로 구매를 하여 지인들에게 기프티콘으로 선물을 하는 경우도 있고,알뜰하게 사시는 분들은 제 돈 주고 커피나 물건들을 사기 보다는 할인하는 기프티콘을 구매를 하여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또한, 기업 이벤트에서도 가장 간단하고 비용이 적게 드는 기프티콘을 상품을 걸고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구요.이렇게 점점 수요가 늘어나는 기프티콘인데요, 인터넷을 서핑하다 보면 기프티콘 사용 관련해서 불쾌했던 후기들이 올라오게 됩니다. 이해할 수 없는 기프티콘과 현금&카드 결제의.. 2013. 3. 18.
국군간호사관학교!! 예비 간호장교들을 만나다 국군간호사관학교!! 예비 간호장교들을 만나다 요즘 고위층들의 병역비리 문제가 부각이 되고 있는데요.남자들의 경우 군대에서 보내는 2년이라는 시간. 크게 보면 정말 짧은 시간이지만, 20대 청춘이라는 시기에 군대에서의 2년이라는 시간은 정말 중요하고도 긴 시간 입니다.그렇기 때문에 군대를 가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고, 갈거면 돈도 벌고 리더쉽도 키우자며 부사관이나 장교로 빠지는 분들도 많습니다.그리고 얼마 전부터 여자 ROTC, 여부사관, 여장교 등 군대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그 중 장병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을 만나고 왔습니다.말이 그럴싸~하지 동생 졸업식이라 대전에 있는 국군간호사관학교를 다녀왔구요~ㅎㅎ그럼 여자지만 그 누구보다도 늠름하고, 짜세나는 예비 간호장교들을.. 2013. 2. 27.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군대PX에선 최고의 간식!?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군대PX에선 최고의 간식!? 얼마 전 한 번 맛보고 반해버린 필라델피아 치즈케익.필라델피아 치즈케익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가 17000원 정도, 보통은 20000원 정도에 팔리고 있다.맛은 있지만 이런건 괜히 내 돈 주고 사먹으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그러던 중 군대PX에서 16000원에 팔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동생한테 부탁.참고로 코스트코나 홈플러스 같은 대형 마트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다. 주말에 동생이 사온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상자에 이름을 안적어 놓으면 다른 사람이 먹는다고 박스에 이름을 적어 놨다.요 케익은 냉동 보관이 필수. 유통기간도 넉넉하다.가장 작은 사이즈는 28OZ(794G)이다. 손바닥 보다 작은 치즈케익이 이 박스 안에 10조각이 들어있다. 나이를 먹을 수록 점점.. 2013. 2. 3.
어느 날 걸려 온 의문의 전화! 우리나라 아직 살만한가 봅니다. 어느 날 걸려 온 의문의 전화! 우리나라 아직 살만한가 봅니다. "위이잉~~~" 얼마 전 여자친구와 같이 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었습니다.뭐지 하면서 여자친구가 전화를 받았는데, 목소리 톤이 달라지며 연신 감사하다는 소리를 하더라구요... 어느 날 걸려 온 의문의 전화 한통!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 번 같이 보실까요? 얼마 전 서울에서 큰 아웃렛이 오픈을 여자친구와 다녀왔었습니다.가보니 리무진 이벤트도 하고 대부분의 매장에서 특가 할인을 많이 하더라구요.워낙 홍보를 많이 한 탓인지 큰 건물에 사람이 꽉~ 차 있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렸습니다.잘못하다가 깔려 죽을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 순간이였죠...ㅎㅎ사람들이 너무 많아 쇼핑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필요했던 운동복.. 2012. 10. 18.
2012세계불꽃축제, 참을 수 없었던 꼴불견! 2012세계불꽃축제,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참을 수 없었던 꼴불견! 엊그제 토요일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렸습니다.이탈리아, 중국, 미국, 한국 네 나라가 1년 동안 준비 한 불꽃쇼를 보기 위해 서울, 경기에 사는 분들 외에도 불꽃을 보러 올라오신 분들이 많았을텐데요~지하철 역에서 부터 줄지어 갔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이렇게 한 장소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 쓰레기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포스팅은 수 많은 인파 속의 꼴불견 입니다. 통로에 자리잡은 사람들과 삼각대 이 날 2012세계불꽃축제의 인파는 무려 120만명 이라는 인파가 운집했다고 하는데요.제가 도착하니 여의도의 모든 잔디밭은 아침 일찍부터 온 분들이 돗자리와 텐트로 인해 발 디딜 틈도 없었습니다. 한화솔라파크도 마치 음악.. 2012. 10. 8.
추석에 선물로 받은 택배! 알고보니 너무 황당해 새벽에 받은 의문의 택배, 알고보니 너무 황당해! "쿵! 쿵! 쿵!" "쿵! 쿵! 쿵!" 소리에 잠에서 깨 시계를 보니 아침 6시 15분이였습니다. 집에 초인종이 고장나서 손님이 오면 문을 두들겨야 됩니다. 그런데 이른 아침 시간부터 갑자기 누군가가 문을 두들기니 무슨 일인가 겁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급한 일이 아니면 아침 6시쯤에 타인의 집을 방문하는 경우는 없죠. 그 시간이면 누구에게는 이른 아침이겠지만, 다른 누군가에는 오밤중이고 한참 자고 있을 시간이기도 합니다. 눈을 비비며 문을 열어주니 택배기사 아저씨 였습니다. 무슨 일인가 물어보니 어제 택배 때문에 방문했었는데, 집에 아무도 없어서 하도 안받아서 옥상에 맡겨놓고 전화를 오늘 아침에 다시 왔다는거였습니다. 커다란 스티로폼 상자가 2개가 .. 2012. 9. 27.
반갑다! 추석 연휴, 스트레스 마음껏 날리자! 추석 연휴 스트레스 어떻게 해결할까!? 한국후지제록스 블로그에 기고한 글 입니다. 운이 좋게도 한국후지제록스 블로그에 글을 하나 기고하게 되었습니다.곧 추석인데 저만의 스트레스 날리는 법을 소개했구요~같이 한 번 보실까요~? '명절만 되면 만성 소화불량과 극심한 두통에 시달려 차라리 일하는게 낫다'라고 말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그 이유인 즉슨 모였다하면 '결혼은 언제'부터 시작해서 '그러다가 평생 혼자로 늙는다', '결혼 늦게 하는 것 만큼 불효는 없다'라는 친척분들의 끊임없는 잔소리가 이어지기 때문이죠. 유독 짧아진 올 해 추석 연휴에는 이런 직장인의 추석 스트레스를 살짜쿵 피할 수 있는 멋진 팁을블로거 '공감공유'님께서 알려 드립니다.^^ -----------------------.. 2012. 9. 24.
공연장에서 외국인과 한국인이 싸운 이유 알고보니 요즘 뮤직 페스티벌이 한창 입니다. 지산락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팬타포트 등 대형 음악 축제들이 많이 남아있는데요, 이런 음악 축제는 국내 가수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유명한 가수들도 오기 때문에 외국인들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이런 곳들을 가면 단순한 음악 축제가 아닌 음악도 듣고 휴식을 취하러 오는 분들이 많고, 사람이 북적 북적 거려 마치 바닷가를 놀러온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북적한 휴가지 분위기가 납니다.이렇게 사람이 몰리는 곳에는 공중도덕, 쓰레기 문제 등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이번에 다녀온 지산락페스티벌에는 라디오헤드 효과로 락페스티벌 역사상 사람이 가장 많이 왔다고 하는데요, 입구에서 부터 기업들이 프로모션 차원에서 쓰레기 봉투를 나눠주고 봉사자들이 쓰레기들을 빨리.. 2012. 8. 6.
런던올림픽 오심 보다 더 화나는 안일한 대처 런던올림픽이 개막된 이후로 무려 3번의 판정 논란. 기어코 터질게 터졌습니다. 박태환 수영 경기에 이어 유도의 조준호, 펜싱의 신아람까지. 런던올림픽이 오심으로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의 본질을 흐트리고 있습니다. 한 번은 우연이라고 해도 2~3번 반복이 되면 우연이 아니라 고의적으로 한국을 밀쳐나는 것이 아닌지 라는 생각까지 들 수 있는 상황입니다. 발단은 박태환 선수의 실격으로 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조 예선에 출전한 박태환은 4년간의 노력을 증명하듯이 터치패드를 가장 빨리 찍었습니다. 하지만 박태환은 부정출발로 실격되고 말았죠. 다행히도 박태환에게는 예선 통과라는 짜릿한 결과물 대신 실격이 되어버리자 대한체육회는 대회측에 비디오 판독을 요구를 해서 실격 판정이 뒤집어 졌습니다. 그리고 멋지게 은메달을.. 2012. 7. 31.
복날에 찾은 삼계탕 맛집, 충격적 위생 실태! 바로 어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이였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찝찝하고 날씨가 무지 더웠죠? 초복에는 빠질 수 없는 음식이 있습니다. 삼계탕을 비롯한 보신탕 류의 음식들인데요, 저도 초복이라 신촌에 있는 유명 삼계탕 집을 찾았습니다. 저번에도 한 번 와본적이 있었는데, 맛도 괜찮고 음식점도 넓고 깨끗해서 조금 괜찮다고 생각했던 삼계탕 집이였습니다. 티비에도 몇 번 나오고 꽤나 유명한 집 입니다. 식사 시간 보다 조금 일찍 갔는데도, 초복이라 그런지 그 넓은 음식점 안은 이미 꽉 차있고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다리고 있었는데 음식점 직원분들도 너무 바쁘고 날씨도 덥고 기다리는거에 지친 손님들이 안내 없이 자리에 앉으려고 하자, 서로 먼저 왔다며 약간의 말다툼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201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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