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생각...?/금융, 재테크27 신용카드 리볼빙과 카드론, 그리고 가계부채 800조.. 우리나라에 미국에서 일어났던 것 처럼 서브프라임 사태로 금융위기가 발생할 수 있을 가능성이 보입니다. 가계부채가 800조가 됬다고 합니다. 먼저, 2월달에 금리를 동결하였지만, 3월에는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예를 들어 금리를 1% 올린다면 가계가 부담해야되는 이자가 8조가 늘어나게 됩니다. 물론 나라와 기업도 빚이 있지만, 가계만큼은 타격을 받지 않습니다. 문제는 가계가 제일 문제인 샘입니다. 국가는 계속 국채를 발행하고, 세금을 걷고, 기업은 수익을 내거나 못하면 파산을 하지만 개인은 삶의 터전이 없어지게 됩니다. 우선 이렇게 가계부채가 늘어나게 된것은 신용카드 문제가 크다고 생각이 됩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한 개인이 문제도 있지만 더 나쁜 것은 신용카드의 카드론 마케팅과 리볼빙 서비스라고.. 2011. 2. 22. 유동성 효과의 파급은? 헬리콥터 벤?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바로 버냉키 의장의 별명인데요, 왜 이런 별명이 붙여졌을까요? 이유는 미국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면 돈을 뿌려내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입니다. 돈을 찍어내고, 국채를 매입하고 하면서 돈을 뿌리는데요, 작년에 6천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뿌린다고 공언을 하였고, 현재 진행 중인 단계입니다. 이는 경제 불황을 타개하는 이유 뿐만 아니라 환율문제도 복잡하게 얽혀있습니다. 미국에서 또한 이에 대해 찬반 논쟁이 불타올랐었죠. 일단 남의 나라 일이니 일단 나중에 다뤄보기로 하고,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을 우선적으로 다뤄보겠습니다. 미국에서 돈을 풉니다. 그럼 그게 어디로 갈까요? 버냉키가 돈을 뿌린 이유는 미국인들이 소비를 늘림으로써, 미국의 경제를 부흥시키려는 거였는데,.. 2011. 2. 21. 국내 물가 상승과 투자 물가 상승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금통위가 금리를 동결하였습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의 가장 큰 이유로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물가 상승률은 걷잡을 수 없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수요 측면이 아닌 공급측면때문에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소비자 물가 지수가 4.1%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는데요. 우선, 국내 물가 상승 요인으로는 구제역, 조류 독감, 이상 한파, 원자재 가격 상승, 이집트 사태로 인한 유가 상승 등이 원인이 있겠는데요 이는 체계적 위험으로 막을 수 없는 것 입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기에, 정부에서 가만히 있지는 않겠죠? 대통령까지 나서가면서 휘발유값이 너무 높다고 하면서 정유업체에 직격탄을 날렸었죠. 이에 시장반응은 바로 주가 하락으로 연결되었.. 2011. 2. 1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