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는 그만! 이젠 사진으로 소통한다. 핀터레스트, 푸딩투, 인스타그램

오늘 소개해 드릴 SNS 어플은 보다 사진에 특화 된 SNS 어플 입니다.
트위터가 140자로 표현하고, 페이스북은 사진+글로 소통을 한다면 
오늘 소개해 드릴 푸딩투,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는 글 보다는 사진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색깔있는 느낌의 사진,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친근감 있는 UI, 푸딩투(pudding.to)

이 푸딩투라는 어플은 사진 어플에 관심이 있으셨다 하는 분들은 처음 접하는 어플은 아닐텐데요,
바로 푸딩이라는 어플로 첫 출시가 되었다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됐습니다.
첫 실행시 SNS 기능이 있게 때문에 페이스북이나 이메일로 회원가입을 하셔야 됩니다.
우리나라에 맞춰진 서비스다 보니 시작을 할 때 부터 재미난 미션으로 3종의 필터를 선물해 주는데요,
나름 재미난 발상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첫 화면은 다른 어플과 똑같이 타임라인이 나오면서 다른 사람들이 올린 사진과 글들이 주르르 나열되는데요,
역시 푸딩투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필터와 사진 효과겠죠~!
우리나라 감성에 맞게 신경을 쓴 듯한 필터들과 자체적으로 간단한 편집을 할 수 있는 기능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사진에서 바로 깜찍한 표정(?)으로 내 기분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죠~
여행 중, 대 박 등 우리나라 sns만 볼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은 트위터 보다 짧게 간단히 적을 수 있고, 트위터와 페이스북과의 연동은 기본~!
그리고 #로 시작하는 태그 아시죠? 트위터의 해쉬태그와 비슷한 기능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푸딩투 또한 태그를 통해 다양한 다른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어플인거 같죠~?
아마 여성분들이 조금 더 좋아하지 않을까 싶은 어플이네요~

전세계 사람들이 다 하는 사진 SNS, 인스타그램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이 어플 모르면 간첩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이 애용하는 어플~!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전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이 이용하니까 국제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
그리고 편리한 UI와 다양한 필터를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사람들이 계속 애용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이 어플 역시 처음으로 타임라인이 처음으로 등장을 하고, 네번째 하트모양 메세지 버튼을 누르면
누가 인스타그램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어찌보면 페이스북 보다 더욱 더 무서운 어플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필터는 사진 전용 SNS 답게 총 15가지의 필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사진을 누르면 물방울 같은 효과를 주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구요~
트위터 해쉬태그, 푸딩투 태그와 마찬가지로 '지오태그' 기능을 활용해 관련 태그들을 모아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별 모양을 누르시면 인기사진을 모아볼 수 있습니다.
사진의 하단에는 페이스북과 마찬가지로 좋아요 기능과 댓글 기능이 있구요~ 사진을 바로 트윗으로도 보낼 수 있습니다. 

사진 공유로는 트위터, 페이스북, 텀블러, 이메일, 포스퀘어 등 총 7개의 SNS로 공유가 가능한 어플~!
다양한 필터로 인해 감성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구요~
이용자들도 많아 외롭지 않게 많은 사람들과 공유를 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
쓰다 보면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이유를 몸소 체감하실 수 있을거에요~!

아직 안드로이드는 없지만 곧 출시한다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아직 친구가 없으신 분들은 LIG손해보험을 찾아주세요:)

새롭지만 폭발적인 성장, 신개념에 놀라다. Pinterest(핀터레스트)

핀터레스트. 조금 발빠르시다 하시는 분들은 아마 여기에 푹~빠져 사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이 되고,
아니면 처음 듣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간단히 어떤 SNS인지 집고 넘어가자면
자신의 관심사를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를 올리고, 이를 리핀 등을 통해 사람들과 공유를 하는 서비스 입니다.
미국에서 사용자층을 급속도로 늘리고, 고학력 여성들이 많이 애용한다는 서비스.
아마 현재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정체기라면 핀터레스트를 떠오르는 샛별이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회원가입은 트위터나 페이스북 어플 접근을 통해 간단히 할 수 있고,
Board를 통해 자신의 관심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타임라인에서는 이렇게 누가 좋아요를 했고, 리핀을 했는지 볼 수 있죠?
리핀은 트위터의 RT랑 비슷한 개념으로 접근하시면 되겠습니다.
좋아요(like)는 스크랩 기능으로 자체적인 큐레이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프로필을 보면 관심사, 리필과 좋아요 갯수가 나타나고, 팔로잉 팔로워 숫자를 볼 수 있습니다.

어플로 사진을 올리는 방법은 사진을 직접 찍거나 해서 올릴 수 있고, 
어플을 통해 사파리 기능 추가를 통해서도 원하는 사진을 올릴 수 있습니다.
웹으로는 핀터레스트의 pinnig 북마크 기능을 통해 바로 자신의 보드로 게시가 가능하구요~
(오른쪽 상단의 about -> goodies -> drag를 통한 북마크 추가)

사진을 올릴 떄 간단한 설명과 위치 추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연동까지~!
참고로 핀터레스트의 활동은 페이스북 '지금 이 순간' 에서도 보여지게 됩니다.

두 번째 탭인 Explore를 통해 자신이 관심있어 하는 카테고리를 선택해 원하는 정보만 꼭 집어서 볼 수 있고,
실제로 거기에는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올려놓은 자료들로 많은 것들을 접할 수 있죠~

보면 나름 유익하고 기발한 것들이 많아 Pinterest가 Interest가 되어 중독이 빠지는 경우도...?
전체적인 사용법은 조금 만지다 보면 크게 어렵지가 않기 때문에 쉽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텍스트 기반이 아닌 사진을 이용한 SNS 3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텍스트가 조금 진부하시다는 분들은 한 번 다운받아서 해보시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