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고 느낀대로 리뷰/공연,전시,기타 리뷰

가수 비(정지훈)도 반한 신들의 전쟁

by 공감공유 2011. 10. 28.
반응형


이제 영화 신들의 전쟁 개봉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벌써부터 온라인에서 신들의 전쟁에 대해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듯 합니다. 이 영화는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신들을 향한 전쟁을 선포한 하이페리온 왕(미키 루크)과 이에 맞서 신들에게 추대된 영웅 테세우스(헨리 카빌)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을 그린 작품인데요, 평범한 신분에서 인류를 구할 유일한 영웅으로 추대되는 테세우스. 자신을 위협하며 돌진하는 적에 맞서는 역동적인 그의 모습은 신들을 능가하는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며 영웅다운 당당한 위용을 뽐내며 그의 주변에 쓰러져 있는 군사들의 모습은 잔혹한 왕 하이페리온 군단과 테세우스와의 치열한 전쟁을 펼치는 내용입니다.


거기다 최근 군 입대를 한 훈련병 비(본명 정지훈)가 신들의 전쟁에서 등장하는 신들이 추대한 영웅 테세우스에 어울리는 국내스타 1위로 뽑혔는데, 비는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실시한 ''신들의 전쟁'의 신들이 추대한 영웅 테세우스에 어울리는 국내스타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47%의 득표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2위에는 '오직 그대만의 소지섭이 랭크됐구요.
역시 몸짱 가수 비 다운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거기다 할리우드 여배우 프리다 핀토가 영화 ‘신들의 전쟁’을 통해 처음으로 노출 연기를 펼친다고 합니다.

할리우드 영상 미학의 대가 타셈 싱 감독과 매번 획기적인 영상 혁명으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는 ‘300’ 제작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들의 전쟁’에서 프리다 핀토는 운명의 예언자 페드라 역으로 등장하는데요,

영화는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신들을 향한 전쟁을 선포한 하이페리온 왕(미키 루크)과 이에 맞서 신들에게 추대된 유일한 영웅 테세우스(헨리 카빌)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을 그린 작품. 매혹적인 외모와 이에 버금가는 폭넓은 연기력을 지닌 프리다 핀토가 운명의 예언자 페드라 역으로 출연, 생애 첫 노출 연기를 선보인다는데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순결을 잃는 순간 예지력을 상실하게 되는 운명을 타고난 페드라는 테세우스와의 첫 만남부터 그에게 내재된 비범한 능력을 알아보고 운명을 예견하는데, 하지만 테세우스와 함께하며 점차 그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페드라. 고혹적이고 신비로운 매력을 타고난 프리다 핀토는 피할 수 없는 운명적 갈등의 순간에 놓인 페드라 역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